육아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들어 보았지만, 아주 격하게 공감하고 있는 두 개의 명언(?)이 있다.
1. Joyce님의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본 글귀.
자녀라는 건, 내 생의 가장 황홀한 축복이자 가장 무거운 족쇄와 같은 것.
2. 지난 학교에서 옆자리에서 함께 근무한 선생님의 조언.
‘더 괴롭히지만 말아다오.’ 이런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 거야.
2번은 육아가 넘 힘들다고 징징거리며, ‘아이가 얼마나 더 커야 좀 편해질 수 있을까요?’라는 물음에 답해주신 이야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