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혜영 의원의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본 글이다. 기록해두고 이따금 꺼내 읽고 싶은 글귀라 이곳에 남겨둔다. "힘 있는 자들은 스스로를 망각과 무지라는 막으로 감싼 채 타인의 고통을 회피하고 그 고통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믿는다. 그들의 눈에는 많은 것이 숨겨지고 빈자와 약자들의 세상에서 멀찍이 떨어져있다. 더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더 조금 안다." -- Rebecca Solnit의 책 '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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